문재인 대통령 "국정농단에 힘들었던 국민에 위안 준 치유의 올림픽"

문재인 대통령 "국정농단에 힘들었던 국민에 위안 준 치유의 올림픽"

2018.02.26.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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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이 국정농단 사태와 촛불집회 등으로 힘들었던 국민에게 모처럼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치유의 올림픽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역대 최고의 환상적인 올림픽이었다고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평화올림픽과 안전올림픽, ICT올림픽 등 대한민국의 저력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 준 조직위와 강원도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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