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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2022년부터 공무원의 연가를 100% 사용하도록 유도해서 공직사회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무원의 연차휴가 사용 목표를 매년 늘려서 5년 뒤에는 모든 연가를 다 쓰도록 하는 정부기관 근무혁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장 민생 공무원 증원과 함께 초과근무 저축휴가제를 도입하고 장기휴가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제도의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대변인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무원의 연차휴가 사용 목표를 매년 늘려서 5년 뒤에는 모든 연가를 다 쓰도록 하는 정부기관 근무혁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장 민생 공무원 증원과 함께 초과근무 저축휴가제를 도입하고 장기휴가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제도의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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