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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김정일 사망 6주기인 어제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인 12월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이 김일성, 김정일 입상에 경의를 표하고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영생홀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당·정·군 간부들이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수행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통신은 어제 최룡해 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11명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등이 금수산태양궁전을 각각 참배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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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인 12월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이 김일성, 김정일 입상에 경의를 표하고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영생홀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당·정·군 간부들이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수행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통신은 어제 최룡해 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11명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등이 금수산태양궁전을 각각 참배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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