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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빈방문 사흘째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베이징 대학에서 한중 관계 개선과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해 연설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장더장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위원장과 리커창 중국 총리를 차례로 만나 한중 관계를 경제와 정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상시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와의 면담을 끝으로 베이징에서의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현대차 공장 등이 있는 충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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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어 장더장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위원장과 리커창 중국 총리를 차례로 만나 한중 관계를 경제와 정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상시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와의 면담을 끝으로 베이징에서의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현대차 공장 등이 있는 충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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