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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중국 전통 악기 체험을 하며 한중 우의를 다졌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베이징 신제커우 악기 거리에 있는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 악기인 '얼후'를 체험했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엔 배우 추자현 씨와 중국인 남편 우효광 씨, 리샨 주한 중국대사 부인 등이 동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여사는 오늘 오후, 베이징 신제커우 악기 거리에 있는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 악기인 '얼후'를 체험했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엔 배우 추자현 씨와 중국인 남편 우효광 씨, 리샨 주한 중국대사 부인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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