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소모적 국감 이어져...민생 국감 노력"

바른정당 "소모적 국감 이어져...민생 국감 노력"

2017.10.14.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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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은 이틀간 진행된 국정감사가 생산적이지 않고, 예년과 다름없이 소모적인 국정감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14년 만에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파행된 것은 예견된 것이지만 매우 답답했고, 대통령의 국회 무시와 협치 실종이 국정감사까지 이어져 국민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힘겨루기와 흠집 내기 공방보다는 검증과 감사가 제대로 되는 국감이어야 한다며 바른정당은 정쟁보다 민생이 우선되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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