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공론화 2박 3일 종합토론 돌입...471명 참여

신고리 공론화 2박 3일 종합토론 돌입...471명 참여

2017.10.13. 오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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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의 종합토론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오늘 오후 7시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모여 3차 조사를 벌인 뒤 모레 오후 4시까지 종합토론과 마지막 4차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합숙토론에는 지난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시민참여단 478명 가운데 471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론화위는 2박 3일 동안 종합토론을 끝낸 뒤 1차에서 4차 조사 결과를 정리한 권고안을 오는 20일 오전 공식 발표하고 정부에 제출한 뒤 해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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