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청와대가 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후임 후보자를 다음 주에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 대법원장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아 인사청문회 등에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며 다음 주쯤 새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2011년 8월 18일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명했고, 이용훈 전 대법원장은 2005년 8월 18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명됐습니다.
새 대법관 후보로는 박시환 전 대법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전수안, 이인복 전 대법관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 대법원장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아 인사청문회 등에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며 다음 주쯤 새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2011년 8월 18일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명했고, 이용훈 전 대법원장은 2005년 8월 18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명됐습니다.
새 대법관 후보로는 박시환 전 대법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전수안, 이인복 전 대법관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