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로 떠난 시사를 구하라!' 시사 안드로메다 론칭

시사 전문 YTN 라디오와 모바일 뉴스 강자 YTN PLUS가 콜라보네이션으로 신개념오디오 기반 시사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를 론칭한다.

지난 19대 대선 때 이른바 '홍준표 설거지 발언'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YTN PLUS 대선 모바일 콘텐츠 '대선 안드로메다'가 '시사 안드로메다'로 재탄생한다.

'시사 안드로메다'는 한 주간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시사 주제를 총정리하고, 주간 인물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인터뷰를 나누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시사 안드로메다'의 첫 게스트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로 최근 불거진 '머리자르기' 논란 이후 불거진 당청갈등과 여야 갈등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정국 타개를 위한 해법, 정치인 추미애 개인으로서의 꿈을 집중 인터뷰한다.

추 대표는 ‘시사 안드로메다’ 녹화에서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소중한 이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른바 '대리사과'에 대한 솔직한 심정,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한 진실 등 망설임 없는 발언으로 ‘추느와르’의 면모를 보여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YTN 라디오와 YTN PLUS의 '시사 안드로메다'는 추 대표를 시작으로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등 이슈메이커를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시사 인물에 대한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한주간의 시사 이슈를 쉽고, 통쾌하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시사 안드로메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시 20분 YTN 라디오(94.5MHz)를 통해 방송되고, 곧이어 자정에 팟빵(Android) 팟캐스트(iOS)에서는 팟캐스트만의 매력을 살린 무편집 방송본이 제공된다. 또한 페이스북 YTN NEWS 페이지와 네이버TV 시사 안드로메다 채널, 카카오TV YTN 채널, 유튜브 YTN 채널 등을 통해 영상과 기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 안드로메다'는 '대선 안드로메다'를 이끌었던 이동형 시사 평론가와 박지훈 변호사, YTN 홍상희 기자가 YTN 라디오의 이은지 PD와 홍기희 작가 그리고 YTN PLUS의 대선 안드로메다 제작팀과 뭉쳐 제작된다.

'시사 안드로메다' 첫 게스트 추 대표 편은 22일 밤 11시 20분 YTN라디오로 시작해 자정에 팟빵, 팟캐스트에서 공개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