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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청와대 실무진 상당수가 운동권 출신의 동질적인 집단이란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서실장부터 제1·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장, 춘추관장까지 모두 운동권 출신의 노골적인 코드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운동권 출신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코드 인사로 얼룩질 경우 국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민의당은 잘못된 인사 문제만큼은 인사가 만사라는 입장에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서실장부터 제1·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장, 춘추관장까지 모두 운동권 출신의 노골적인 코드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운동권 출신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코드 인사로 얼룩질 경우 국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민의당은 잘못된 인사 문제만큼은 인사가 만사라는 입장에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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