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준용, 입사 후 출근 안 하고 월급 받아"

국민의당 "문준용, 입사 후 출근 안 하고 월급 받아"

2017.04.28.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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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특혜 채용 이후 출근하지 않고 월급을 받았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진영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문준용 씨가 고용정보원 입사 직후 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에 파견됐지만, 이곳의 설립추진기획단장은 문 씨를 파견받은 기억이 없다는 증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문 씨가 파견 부서에서 일도 하지 않고 급여 300여만 원을 꼬박꼬박 받아갔다며, 문 씨의 아버지인 문재인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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