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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등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오늘(29일) 대전에서 충청권 순회 경선을 치릅니다.
충청이 텃밭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세론의 지속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3연승을 거둔 안철수 전 대표는 경북 지역 전통시장과 쇼핑몰 등을 방문하고 대구 노인단체와 면담 일정을 잡는 등 내일(29일) 열리는 경선 4차전, TK 순회경선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같은 당 손학규 의장은 공식 일정 대신 경선에서 막판 역전을 위한 전략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전엔 전북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엔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이 텃밭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세론의 지속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3연승을 거둔 안철수 전 대표는 경북 지역 전통시장과 쇼핑몰 등을 방문하고 대구 노인단체와 면담 일정을 잡는 등 내일(29일) 열리는 경선 4차전, TK 순회경선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같은 당 손학규 의장은 공식 일정 대신 경선에서 막판 역전을 위한 전략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전엔 전북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엔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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