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 대선 주자, 3·1절 맞아 애국·안보 행보

범보수 대선 주자, 3·1절 맞아 애국·안보 행보

2017.03.01.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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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대선 주자들도 3·1절을 맞아 애국과 안보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갑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정치적 지지 기반인 대구를 방문해 순국선열 묘소를 참배하고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안보 행보를 이어갑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3·1절 기념행사에 이어 바른정당 울산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합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안상수 의원은 각각 독립운동가 안재홍 추도식과 3·1절 기념 전국 동시 만세운동에 참석하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서 지지층 결집을 노립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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