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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사 종료 이틀을 앞두고 야권이 기간 연장을 압박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 통과에 집중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국민의당이 특검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철야 농성을 하는 등 야권이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 관련해 가뜩이나 민심이 쪼개진 상황에서 정치권이 할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관련 법에 따라 검토한 뒤 내일(27일) 입장을 밝힌다고 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것은 결코 국민이 바라는 모습이 아닐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국민의당이 특검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철야 농성을 하는 등 야권이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 관련해 가뜩이나 민심이 쪼개진 상황에서 정치권이 할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관련 법에 따라 검토한 뒤 내일(27일) 입장을 밝힌다고 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것은 결코 국민이 바라는 모습이 아닐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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