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총리 공관 앞 연좌농성..."특검 연장"

심상정, 총리 공관 앞 연좌농성..."특검 연장"

2017.02.25. 오후 7: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의원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며 총리 공관 앞에서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심 대표는 특검 연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연좌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 수사 결과에는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가 없었지만, 특검은 이를 밝혀냈다며 특검 중단은 국정 농단과 정경유착의 기득권 뿌리 뽑는 일을 멈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