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탄핵심판 전 하야, 靑도 이미 검토한 것으로 들어"

정우택 "탄핵심판 전 하야, 靑도 이미 검토한 것으로 들어"

2017.02.22.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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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탄핵심판 결정 전 박근혜 대통령 사임설'에 대해 이미 청와대에서도 검토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현재 대통령이 하야나 자진사퇴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 대표는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지에 대해서는 연구를 좀 해보겠다며, 박 대통령의 거취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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