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숙 "최순실 게이트에 게임업체 관여 제보"

여명숙 "최순실 게이트에 게임업체 관여 제보"

2016.12.07.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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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최순실 게이트에 게임업체들이 관련됐다는 이야기가 있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 위원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게임사들도 최순실 사단의 농단에 관여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언급하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 위원장은 또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게임사를 접촉했다는 제보를 들었으며, 온라인 PC 게임 업계 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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