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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오늘까지 여야의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선거구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준이 되는 의장 중재안을 획정위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기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의석 배분은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잠정 합의된 상태인데도 새누리당이 최종 합의를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특히 새누리당이 시도별 의석 배분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법 합의를 가로막는 것은 강원도 의석수 축소 방침에 대한 당내 민원 때문으로 보인다며 내일까지 합의가 이뤄지도록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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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의석 배분은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잠정 합의된 상태인데도 새누리당이 최종 합의를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특히 새누리당이 시도별 의석 배분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법 합의를 가로막는 것은 강원도 의석수 축소 방침에 대한 당내 민원 때문으로 보인다며 내일까지 합의가 이뤄지도록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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