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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각종 매체를 동원해 당 제1 비서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치적을 선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평소보다 2개 면을 더 늘린 8개 면을 발행하면서 1면에 김 제1위원장의 수카르노 상 수상 소식을 싣는 등 김정은 띄우기와 당 창건 70주년 관련 성과들을 홍보에 주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도 당 창건 70주년인 올해 김 제1위원장의 지시 아래 건설된 백두산 영웅 청년발전소, 순안공항 신청사, 미래과학자거리 등의 성과들을 총결산해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당 창건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김정은 치적 띄우기에 나선 것은 노동당을 이끄는 김 제1위원장의 영도력을 과시해 주민들의 충성심을 독려하고 체제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평소보다 2개 면을 더 늘린 8개 면을 발행하면서 1면에 김 제1위원장의 수카르노 상 수상 소식을 싣는 등 김정은 띄우기와 당 창건 70주년 관련 성과들을 홍보에 주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도 당 창건 70주년인 올해 김 제1위원장의 지시 아래 건설된 백두산 영웅 청년발전소, 순안공항 신청사, 미래과학자거리 등의 성과들을 총결산해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당 창건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김정은 치적 띄우기에 나선 것은 노동당을 이끄는 김 제1위원장의 영도력을 과시해 주민들의 충성심을 독려하고 체제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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