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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이달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가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사드'를 논의할 것이냐는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언제 쏠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압박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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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사드'를 논의할 것이냐는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언제 쏠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압박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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