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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는 오늘 회의를 열고 연금 지급률을 20년에 걸쳐 1.7%로 인하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단일안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단일안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받게 되는 수령액에 해당하는 지급률은 현행 1.9%에서 향후 20년 동안 1.7%로 단계적으로 인하됩니다.
공무원들이 내야하는 보험료에 해당하는 기여율은 현행 7%에서 향후 5년 동안 9%로 인상됩니다.
실무기구는 연금 수급자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연금 지급액을 향후 5년 간 동결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실무기구 단일안에 대해 최종 합의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일안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받게 되는 수령액에 해당하는 지급률은 현행 1.9%에서 향후 20년 동안 1.7%로 단계적으로 인하됩니다.
공무원들이 내야하는 보험료에 해당하는 기여율은 현행 7%에서 향후 5년 동안 9%로 인상됩니다.
실무기구는 연금 수급자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연금 지급액을 향후 5년 간 동결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실무기구 단일안에 대해 최종 합의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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