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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의 활동 시한을 정하지 말자고 요구한 데 대해 대국민 약속 파기라며 조속히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야당 스스로 개혁 의지가 없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공무원 노조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야당은 더 이상 미적미적 정당, 눈치보기 정당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국가지도자라면 국가의 장래를 위한 개혁에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연합의 진심이 무엇인지, 지금 공무원연금 개혁을 하겠다는 것인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야당 스스로 개혁 의지가 없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공무원 노조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야당은 더 이상 미적미적 정당, 눈치보기 정당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국가지도자라면 국가의 장래를 위한 개혁에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연합의 진심이 무엇인지, 지금 공무원연금 개혁을 하겠다는 것인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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