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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 활동 종료를 하루 앞두고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야와 공무원단체는 실무 협의를 이어갈 협의체 구성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야와 공무원단체는 대타협기구가 내일 활동을 종료하는 만큼 각 분과위에서 다뤄진 내용을 추가 논의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실무협의체에서 어떤 내용을 논의할지, 또 활동 기한은 얼마로 할지 등을 두고는 다시 협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체회의에 앞서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여야가 마련한 개혁안 등에 대한 재정추계 분석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새정치연합은 야당안을 발표해서는 안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야와 공무원단체는 대타협기구가 내일 활동을 종료하는 만큼 각 분과위에서 다뤄진 내용을 추가 논의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실무협의체에서 어떤 내용을 논의할지, 또 활동 기한은 얼마로 할지 등을 두고는 다시 협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체회의에 앞서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여야가 마련한 개혁안 등에 대한 재정추계 분석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새정치연합은 야당안을 발표해서는 안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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