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위 당정청 회의...피습사건 대책 등 논의

오늘 고위 당정청 회의...피습사건 대책 등 논의

2015.03.06.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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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지도부 교체 이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엽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완구 총리와 최경환, 황우여 부총리, 당에서는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등 각각 3명씩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어제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의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위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김영란법'의 보완 조치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공무원 연금 개혁을 포함해 어린이집 CCTV 설치방안과 경제활성화법 추진 방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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