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전업주부 어린이집 제한' 오해...죄송"

문형표 장관 "'전업주부 어린이집 제한' 오해...죄송"

2015.01.28. 오후 2: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 제한 논란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방지 긴급 현안질의에서, 해당 발언은 정부의 보육정책 방향이 맞춤형 보육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지난 22일 전업주부가 불필요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수요를 줄이겠다고 말해, 맞벌이 부부만을 우대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