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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SK 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소위가 4천톤급 구축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에 탑승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해군 신임 장교로 임관한 최 소위는 오는 4월 6일, 모든 군사교육을 마치고 충무공 이순신함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해군은 최 소위의 함정 배치는 동기생과 똑같이 기무·헌병 입회 하에 컴퓨터 무작위 추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소위는 함정에서 작전관을 보좌하는 전투정보 보좌관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최 소위의 여군 동기생 12명 가운데 10명도 해군 1급함에 배치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달, 해군 신임 장교로 임관한 최 소위는 오는 4월 6일, 모든 군사교육을 마치고 충무공 이순신함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해군은 최 소위의 함정 배치는 동기생과 똑같이 기무·헌병 입회 하에 컴퓨터 무작위 추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소위는 함정에서 작전관을 보좌하는 전투정보 보좌관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최 소위의 여군 동기생 12명 가운데 10명도 해군 1급함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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