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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동안의 잠행을 끝내고 지팡이를 짚은 채 공개활동에 나선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기록영화가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가 어제 공개한 기록영화에는 지난 9월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부터 지난 1일 평양 국제공항 현지지도까지 김 위원장의 두 달여에 걸친 공개활동이 담겨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왼쪽 손으로 지팡이를 짚은 채 왼쪽 다리를 절룩이며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등을 돌아보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벽을 잡거나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는 모습 등을 보였습니다.
이번 기록영화에는 김 위원장이 군 관련 현지지도에 나선 모습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TV가 어제 공개한 기록영화에는 지난 9월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부터 지난 1일 평양 국제공항 현지지도까지 김 위원장의 두 달여에 걸친 공개활동이 담겨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왼쪽 손으로 지팡이를 짚은 채 왼쪽 다리를 절룩이며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등을 돌아보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벽을 잡거나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는 모습 등을 보였습니다.
이번 기록영화에는 김 위원장이 군 관련 현지지도에 나선 모습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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