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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이 법치와 반부패를 주제로 하는 한중 두 나라의 정당 간 정책회의를 열기 위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중국 방문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천펀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오늘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하고 중국 공산당과 새누리당과의 정책 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고위관계자는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국 공산당의 공식 초청인 만큼 김 대표의 방중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방문해 공식 회의가 성사되면 한중 두 나라 정당 간 정책 교류로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펀샹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오늘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하고 중국 공산당과 새누리당과의 정책 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고위관계자는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국 공산당의 공식 초청인 만큼 김 대표의 방중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방문해 공식 회의가 성사되면 한중 두 나라 정당 간 정책 교류로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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