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박원순 '대세'들의 만남?

최경환·박원순 '대세'들의 만남?

2014.09.01.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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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정운영을 함에 있어서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지자체 중에서 맏형 아니겠습니까? 지자체를 선도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지난번 시도지사들이 함께 만난 세종시에서의 지방재정회의, 그 날도 보니까 총리님 깨알같이 메모하시고 저희들 말씀 경청해주셔서 과거와는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했고, 많이들 감동했습니다."

[인터뷰: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 살리자는데는 솔직히 여야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따로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나가면 좋지 않겠나 생각하고..."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중앙정부가 생각하고 계시는 창조경제라든지 서비스업 발전이라든지 도시 재생이라든지 결국은 서울에서 시작을 해야 대한민국 전체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악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총리님하고 엄청 친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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