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많이 본 뉴스..."정윤회 누구인가...미스터리맨"

이 시각 많이 본 뉴스..."정윤회 누구인가...미스터리맨"

2014.08.27. 오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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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많이 본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정윤회, 누구인가... 그림자 실세 논란' 기사가 정치분야 많이 본 뉴스에 올랐습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 핵심인사로 거론되는 정윤회씨 이름이 최근 일본 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로 다시 거명되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정 씨는 검찰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간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에 대해서는 국정을 농당하는 비선 실세라는 평가와 함께 억울한 루머의 피해자라는 양극단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에 대해 알려진 것은 박대통령이 국회에 진출했던 1998년 대구 달성 보궐선거를 도왔고 박 대통령이 한국미래 연합을 창당했을때 비서실장으로 일했다는게 거의 전부인데요.

실제로 정 씨는 2007년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이후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치권에서는 박 대통령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인지 아니면 비선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인지 여전히 미스테리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최고 수준에 달해 퇴직연금으로 노후 안전판 만든다는 기사도 경제분야 많이 본 뉴스에 올랐습니다.

2012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 개발기구 평균 11.6%에 크게 웃돌고 있는데요.

노인 빈곤율이란 66세 이상 인구중 중위 소득의 50%도 안되는 노인 비율을 말하는데요.

정부는 그래서 2016년부터 직장인들의 퇴직 연금을 의무화해 노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가질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어제는 공무원 명퇴신청 급증 기사가 많이 본 뉴스에 올랐는데요.

국민들의 노후생활 불안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됩니다.

20대 젊은층이 자동차를 안산다는 기사도 많이 본 뉴스에 올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20대 자동차 신규등록 점유율 추이를 보면 2011년 10.7%에서 갈수록 줄어 지난 상반기에는 8%까지 떨어졌습니다.

청년실업 가계부채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영향이 20대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20대 수요자들이 렌터카나 카쉐어링 등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본 뉴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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