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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권 일 년 반 만에 대한민국이 주저앉고 있다며 집권세력이 정신을 차리게 유권자가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재·보선 투표일에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늘 선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변화해야 한다는 새정치연합과 변화를 거부하는 집권세력 간 대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로 여기며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진정성을 안 보이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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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재·보선 투표일에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늘 선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변화해야 한다는 새정치연합과 변화를 거부하는 집권세력 간 대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로 여기며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진정성을 안 보이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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