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강원도 원산의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5월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를 현지지도했다며,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과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김여정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여정의 공개활동은 지난 5월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한 이후 처음입니다.
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것이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아이들이 마음껏 이용하게 하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5월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를 현지지도했다며,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과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김여정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여정의 공개활동은 지난 5월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한 이후 처음입니다.
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것이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아이들이 마음껏 이용하게 하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