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태풍에 세월호 수습 차질 없어야"

정홍원 총리 "태풍에 세월호 수습 차질 없어야"

2014.07.05. 오후 7: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홍원 국무총리는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다음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월호 사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태풍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실종자 수색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또 잠수사들의 안전대책과 선박수색 장비를 점검하고 강한 비바람에 희생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며 실종자 가족들의 안전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