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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자신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대선 불복성' 발언을 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중국 방문 당시 마오쩌둥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한 데 대해, 마오쩌둥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통일이 좌절됐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10년 전 자신의 발언을 마치 대선 불복이었던 것 처럼 호도하면서 장하나 의원 막말의 방패막이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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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중국 방문 당시 마오쩌둥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한 데 대해, 마오쩌둥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통일이 좌절됐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10년 전 자신의 발언을 마치 대선 불복이었던 것 처럼 호도하면서 장하나 의원 막말의 방패막이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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