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가습기 살균제 업체가 피해 기금 마련 방안 검토"

당정, "가습기 살균제 업체가 피해 기금 마련 방안 검토"

2013.06.05. 오전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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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살균제 제조업체가 구제기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과의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오늘 회의에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연한을 2016년에서 2044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둘러싼 서울시와 인천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중재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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