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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오는 2020년까지 북한 전역을 감시할 수 있는 군사 위성을 발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군이 도입하기로 계획한 군사 위성은 정지궤도 위성으로,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 주요 시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군은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 북한 후방에 있는 주요 군사 시설 관련 정보는 상당 부분 미군에 의존해 왔습니다.
또, 지난해 5월 발사한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3호의 정보를 받고 있지만, 24시간 감시가 안 되는 데다 정밀도도 떨어져 군사용으로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군이 도입하기로 계획한 군사 위성은 정지궤도 위성으로,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 주요 시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군은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 북한 후방에 있는 주요 군사 시설 관련 정보는 상당 부분 미군에 의존해 왔습니다.
또, 지난해 5월 발사한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3호의 정보를 받고 있지만, 24시간 감시가 안 되는 데다 정밀도도 떨어져 군사용으로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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