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영 대변인, "안보리 대북제재 논의, 상당한 진전"

조태영 대변인, "안보리 대북제재 논의, 상당한 진전"

2013.03.05.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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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논의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에 열리는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지난 1월 채택됐던 대북 제재 결의 2087호에서 추가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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