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혼연일체로 최선 다해 위기극복"

이명박 대통령 "혼연일체로 최선 다해 위기극복"

2013.02.19.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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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경제위기 등 온 세계가 충격에 휩싸일 때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역사 이래 현 정부처럼 어려움이 있던 정부가 많지 않았지만 의연하게 대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진 일류국가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대내외적인 국가 정책사업에 대해 공직자들이 바른 방향을 견지해왔다며 국무위원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해온 정책들을 지켜나가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코리아 시대에 해외와 관련된 업무도 잘 정리해 다음 정부가 빨리 인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특히 국방분야는 마지막까지 도발에 대비해 밤낮없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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