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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인 통합연대가 '통합진보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오늘 오전 수임기구 합동 회의를 열고 통합을 의결했습니다.
통합진보당 대표는 세 사람이 공동으로 맡게 되며, 앞으로 광역시도당별 창당대회를 거쳐 내년 1월 15일쯤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계획입니다.
당명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에서는 통합진보당이 48.1%를 얻었으며, 진보정의당 27.4%, 진보노동당이 24.5%를 얻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오늘 오전 수임기구 합동 회의를 열고 통합을 의결했습니다.
통합진보당 대표는 세 사람이 공동으로 맡게 되며, 앞으로 광역시도당별 창당대회를 거쳐 내년 1월 15일쯤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계획입니다.
당명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에서는 통합진보당이 48.1%를 얻었으며, 진보정의당 27.4%, 진보노동당이 24.5%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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