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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역대 대통령의 비극적인 삶을 언급하면서 "MB대통령도 징조가 안 좋은 일이 계속된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어제 오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초청 특강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총에 맞아서,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바위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MB 대통령도 징조가 안 좋은 일이 계속된다고 말해, 대통령 신상에 대한 지나친 독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대통령이 측근 비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언급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문수 지사는 어제 오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초청 특강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총에 맞아서,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바위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MB 대통령도 징조가 안 좋은 일이 계속된다고 말해, 대통령 신상에 대한 지나친 독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대통령이 측근 비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언급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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