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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지난해 대북 정보수집을 위해 탈북자나 국내외 방북자 등에게 지급한 '면접 사례비'가 2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심층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지난해 천 760명을 면접했고 사례비로 1인당 10만 원에서 40만 원을 지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심층 면접에서 나온 정보를 북한 정세분석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구축하고 있는 북한 종합 데이터베이스에도 입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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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심층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지난해 천 760명을 면접했고 사례비로 1인당 10만 원에서 40만 원을 지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심층 면접에서 나온 정보를 북한 정세분석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구축하고 있는 북한 종합 데이터베이스에도 입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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