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안상수 대표, "대통령, 국민과의 소통에 정성 쏟아야"

퇴임 안상수 대표, "대통령, 국민과의 소통에 정성 쏟아야"

2011.05.09. 오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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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한 점이라며 국민 소통에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금융 위기 극복이라는 큰 공을 세웠고, 월급을 한푼도 받지 않고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내놓은 분이라고 평가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정부를 향해서는 정무적 기능이 너무 약해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부분이 앞으로 크게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지난 4월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그제 비상대책위가 구성되면서 어제 공식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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