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법인세 감세정책 현행대로 유지해야"

"소득세·법인세 감세정책 현행대로 유지해야"

2010.10.29.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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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감세철회 논란과 관련해 현행대로 소득세와 법인세 모두 감세 방침을 유지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내 대표적 경제통으로 분류되는 나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중장기적으로 감세를 통한 성장유발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도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그러면서, 어제 당 지도부로부터 감세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오늘 오전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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