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K-11 복합형 소총 곧 실전 배치"

군, "K-11 복합형 소총 곧 실전 배치"

2010.09.22.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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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개발된 K-11 차기 복합형 소총이 이르면 내년 초부터 군사분계선 부근 부대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현재 천안함 사건의 후속 조치로 적의 침투와 국지도발에 대비한 능력을 보강하고 있으며, K-11 소총을 적과 마주하고 있는 접적부대 위주로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11은 일반적인 소총의 역할은 물론, 공중에서 탄환이 터지면서 엄폐물 뒤에 숨은 적도 공격할 수 있도록 총열이 이중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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