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씨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한상렬 씨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2010.08.20.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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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불법으로 북한을 방문한 뒤 판문점을 통해 돌아온 한상렬 목사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한상렬 목사가 정부의 사전허가도 없이 무단 방북해, 북한을 찬양하고 남한 정부를 비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 이어 우리 국민은 김정일을 찬양하는 체제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의 뜻대로 우리 사회에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행동은 통일운동이 아닌 계산된 이적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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