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주민 생활상담 서비스 시작

탈북 주민 생활상담 서비스 시작

2009.11.20.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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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원 안내전화 110콜센터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게 각종 생활상담을 해주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탈북 주민이 110번으로 전화를 하면 전문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 취업과 주택 문제, 각종 자격인정 등 조기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담을 해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다른 관계 기관에 연결시켜 주게 되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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