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후배 연우에게 수고했단 말하고 싶었을뿐" DM실수 해명

이특 "후배 연우에게 수고했단 말하고 싶었을뿐" DM실수 해명

2018.10.05. 오후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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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후배 연우에게 수고했단 말하고 싶었을뿐" DM실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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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으로 잘못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대해 해명했다.

이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특과 연우는 지난 3일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 MC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어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분께도 사과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연우야하고 불렀다 #옛날 사람'이란 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특은 모모랜드 팬이 운영하는 계정에 '연우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예상못한 메시지에 놀란 팬을 통해 해당 캡처 화면이 공개되면서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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