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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동안 활동을 이어온 알래스카 화산이 또 폭발해 항공 운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알래스카 화산 관측소는 알류샨 열도에 있는 보로슬로프 화산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후 2시 15분쯤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산 폭발은 55분 동안 계속됐으며, 화산재가 적어도 만 668미터까지 솟구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산재는 항공기 엔진을 멈추게 하는 위험 요인으로, 항공 운항 경보는 최고 수준인 적색으로 올라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알래스카 화산 관측소는 알류샨 열도에 있는 보로슬로프 화산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후 2시 15분쯤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산 폭발은 55분 동안 계속됐으며, 화산재가 적어도 만 668미터까지 솟구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산재는 항공기 엔진을 멈추게 하는 위험 요인으로, 항공 운항 경보는 최고 수준인 적색으로 올라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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