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1만 6천통 사라졌는데... 집행유예 받은 집배원 [지금이뉴스]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배달해야 할 안내문과 고지서 등 1만 6,000여 통의 우편물을 건물 주차장과 담벼락 등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씨는 당시 코로나19로 동료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업무량이 크게 늘었고, 이에 스트레스를 이유로 우편물을 버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우편업무에 종...
2024-03-2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