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공관 앞 소녀상 설치 부적절...10억 엔 내가 요구"
[앵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시민단체들이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외교적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내기로 한 출연금 10억 엔은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자신이 요구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017-01-14 00:40